1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4월말 기준 948억3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21억3000만달러 증가했다.
통화별로는 미국 달러화가 24억3000만달러 증가했다. 유로화와 엔화, 위안화는 각각 2억달러, 1억1000만달러, 4000만달러 줄었다.
은행별로 보면 국내은행과 외은지점이 각각 18억7000만달러, 2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경제 주체별로는 기업예금(747억9000만달러) 및 개인예금(200억4000만달러)이 각각 14억6000만달러, 6억7000만달러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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