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이창열 강원 평창군 청년연합회장(왼쪽)이 지난 8일 강원 평창군 평창읍 일대에서 '평창 없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규탄'의 내용을 담은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유상범 의원이 현장을 방문해 격려하고 있다. 이 회장은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야 한다"면서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의 주사무소 평창 이전과 개・폐회식 평창돔 개최를 촉구한다"고 밝힌 바 있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규탄 1인 시위는 지난 6월14일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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