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IT업계 관계자는 “정부과 기업들이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최근 IoT는 AI와 5G 등과 융합하여 사물지능으로 진화하면서 코로나 후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디지털 뉴딜의 성공적 안착을 지원하는 주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며 “지능화된 사물인터넷이 삶을 바꾸고 다른 융합산업의 생산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 한국IT직업전문학교 사물인터넷과가 전문 IT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사물인터넷학과는 심화 프로젝트 학기, 프로젝트실습 등 교육시스템을 통해 재학기간 중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졸업인증제, 책임교수제 운영 등의 제도적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사물인터넷과는 학생의 전공 관련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동시에 개별 관리가 진행되기 때문에 졸업 전 취업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학생별 지도교수를 배정, 담당 교수가 학생의 학교생활 및 졸업 후 진로 등에 관한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학과, 컴퓨터공학과 등 세분화된 전공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며 내신이나 수능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담당 교수와의 1대 1 면접으로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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