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천안시에서 5일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발생했다. 확진자 중 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5일 시에 따르면 천안1918~1920번은 천안1840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안1921번은 천안1869번과 접촉,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천안1922번은 천안1877번의 접촉자다.
천안1923번은 해외 입국자다.
천안1924ㆍ1928번은 지인 모임 집단발생 관련이다.
천안1925ㆍ1929~1931번 4명은 자발적 검사자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1926번은 대전광역시 확진자의 접촉자다.
천안1927번은 대전광역시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1932번은 주기적 선제검사 확진자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1933번은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됐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1934번은 천안1856번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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