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서산문화재단(이사장 맹정호)은 ‘2022년 문화예술사업 방향을 위한 간담회’를 8일 오전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가졌다(사진). 

간담회에는 조규선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재단 이사, 편세환 서산문화원장, 한용상 한국예총 서산시지회장, 한현교 서산시 문화예술과장 등 문화예술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산문화재단의 소개, 주요사업 및 추진현황 안내, 2022년도 문화예술 사업 논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조규선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서산문화재단은 시민과 문화예술인을 위해 존재한다”며 “서산의 새 문화 창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예술인과 함께 하겠다”고 했다. 

이어, 편세환 서산문화원장과 한용상 한국예총 서산지회장은 “문화재단, 문화원, 한국예총이 서산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자”고 다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문화예술인들은 문화는 서산 발전의 원동력이라는데 뜻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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