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충남 천안에서 9일 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발생했다. 확진자 중 9명은 가족간 감염이고, 3명은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또,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9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2718, 2720, 2722, 2728-2733번 등 9명은 가족간 감염이다.
천안 2717, 2720, 2722번 등 3명은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2724, 2735, 2737~2738번 등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됐다.
천안2725~2727번 등 3명은 타지역 종교시설 집단발생 관련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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