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전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4497명으로 늘었다.
2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주에서 11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이날 확진된 전북 4487번(전주 16030번)은 전북 4036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4488번(전주 1631번)은 광주의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북 4489번(전주 1632번)과 4491번(전주 1634번)은 정확한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전북 4490번(전주 1633번)은 확진자가 다녀간 음식점을 방문, 검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전북 4492번(전주 1635번)과 4495번(전주 1638번)은 전북 4458번의 가족과 친척으로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전북 4493번(전주 1636번)은 친척인 전북 4172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북 4494번(전주 1637번)은 친척인 경기도 시흥의 확진장와 접촉, 검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전북 4496번(전주 1639번) 전북 4351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4497번(전주 1640번)은 정확한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yzzpar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