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전주와 익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4533명으로 늘었다.
3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추가된 확진자는 전주에서 12명, 익산 5명 등 17명이 확진됐다.
전북 4517번(전주 1651번)은 정확한 감염경로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전북 4518번(전주 1652번)은 경기도 용인의 확진자와 접촉으로 검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전북 4519번(전주 1653번)~4521번(전주 1655번), 4523번(전주 1657번), 4524번(전주 1658번)은 전북 449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전북 4522번(전주 1656번)은 전북 4489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북 4525번(전주 1659번)과 4526번(전주 1660번)은 정확한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전북 4527번(전주 1661번)은 익산의 확진자와 접촉, 4528번(전주 1662번)은 경기도 수원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북 4529번(익산 741번)과 4530번(익산 742번)은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전북 4531번(익산 743번)은 전북 4461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4532번(익산 744번)은 전북 4068번 확진자와 접촉, 4533번(익산 745번)은 전북 401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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