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통한 국가경제 발전과 대내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대구보건대는 기술협력 산학연 부문에서 표창을 받았다.
대구보건대는 지난 20년간 중소벤처기업부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며 총 86억 원의 연구비로 144건의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또 중소기업 제품의 시제품 제작 28건, 상품화 21건, 품질향상 6건, 공정개선 4건, 지식재산권 창출 16건, 해외수출 3건 등 중소기업 제품의 품질 향상과 공정 개선, 시제품 제작 등에도 적극 참여했다
특히 ▲ICT기반 VR을 활용한 의료방사선 분야 교육시뮬레이션 플랫폼 및 콘텐츠 개발 ▲향균 활성치 2.0이상 갖는 환자맞춤형 고강도 레진 블록 소재 개발 ▲청각 자극을 병행한 언어치료 보조 프로그램 개발 등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분야 과학기술 발전이 선도하는 4차 산업혁명과 부합하는 과제를 성실히 수행해 지역균형발전과 국가산업발전에도 기여했다.
산학협력단 김지인 단장(간호학과 교수)은 “대구보건대의 우수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산학연협력 활성화와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히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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