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한국선급·대한전기협회 [기업 소식] 

에쓰오일·한국선급·대한전기협회 [기업 소식] 

기사승인 2022-03-02 17:43:09
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

에쓰오일,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6년 연속 1위 선정

에쓰오일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2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평가에서 6년 연속 정유산업부문 1위와 4년 연속 All Star 30(30대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신규 석유화학 복합시설(RUC&ODC) 운영 안정화를 이루고 경제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통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안정적인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중심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온 점을 인정받아 수상 업체로 선정됐다.

에쓰오일은 핵심 경쟁력인 품질 및 서비스를 꾸준히 향상시키며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있다. 품질에 대한 철학인 ‘좋은 기름’에 시대정신을 담은 광고캠페인, 소비자 맞춤형 프로모션, 정품·정량을 회사가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 제도 등을 일관되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 교통안전과 청소년 흡연예방 캠페인, 장애인 주유 보조 ‘스타오일캠페인’ 등 공익캠페인에 더해 영웅·환경·지역사회 및 소외이웃을 위한 지킴이 프로그램과 사회봉사단 운영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했다.

에쓰오일은 “이번 수상은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꾸준한 마케팅 활동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진정성에 기반한 일관된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선급

한국선급, 2022년 공개채용 실시

한국선급은 21개 분야에 총 34명의 직원을 선발하는 공개채용을 오는 5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의 각 분야별 채용규모는 △사무행정 분야 2명 △안전관리 분야 1명 △건축설비 시설관리 분야 1명 △검사 분야 선체 2명, 기관 10명, 화학 1명 △기술 분야 선체 2명, 기본기술/기관/배관 각 1명 △연구 분야 정보기술 2명, 기관(TCC) 1명, 온실가스/ICT/친환경/구조/유체/전기/위험도평가 각 1명 △심사 분야 ISO 인증심사 1명 △전임 분야 잠수함창정비(기장/배관) 1명 등이다. 채용 분야별 중복지원이 불가하고, 모집 및 고용형태는 상이하다.

한국선급 공개채용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기타공직유관단체 실무가이드라인’을 준용해 연령, 출신학교, 가족사항, 사진, 출신(거주) 지역 등 직간접적으로 유추할 수 있는 인적사항을 지원서에 기재하지 않도록 해 전면 블라인드 채용으로 실시된다. 평가위원 역시 절반 이상 외부위원이 참여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KR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5일부터 20일 오후 11시까지 16일간 받는다. 인성검사를 포함한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임용된다.

채용분야별 자격요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KR 홈페이지와 채용홈페이지(https://krs.recruiter.c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갑원 대한전기협회 상근부회장과 이현화 한국전기기술사회 회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한전기협회

대한전기협회-전기기술사회, 전기산업 기술발전 위해 맞손

대한전기협회는 2일 서울 송파구 전기회관에서 한국전기기술사회와 전기산업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공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기산업 기술발전과 전기안전을 위한 연구과제의 공동 발굴 및 수행 △탄소중립 실현 및 신재생에너지 기술선진화를 위한 조사연구 △전기산업 및 신재생에너지 기술 세미나 워크숍공동 수행 △기타 본 협약의 목적달성에 필요한 전문인력 및 정보교류 등을 협력하게 된다.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탄소중립 등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변모해가는 대전환 과정에서 우리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게 됐다”며 “양 기관은 전기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인성 기자 his1104@kukinews.com
황인성 기자
his1104@kukinews.com
황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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