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시당 공관위는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후보자에 대한 1차 공모를 진행하고 16일과 23일 이틀에 걸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쳤다.
1차로 발표한 기초단체장 선거 공천 후보는 ▲남구 최창희(59) 함께포럼 상임대표 ▲수성구 강민구(57) 국무총리 자문위원 ▲달성군 전유진(여·43) 달성문화재단 비상임이사 3명이다.
또 ▲북구 5선거구에 신동환(50)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 겸임조교수 ▲달서구 4선거구에 김성태(67) 대구시의원 ▲달성군 2선거구에는 김수옥(44) 전 대구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 운영위원 추천을 의결했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