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장에는 김진호 후보가 1위, 구본선 후보는 2위로 발표됐다.
기초의원 경선 결과 공주시 가선거구에 구본길 후보가 1위, 임재현 후보가 2위로 발표 됐다. 이들 후보는 가산점 20%를 모두 받았다.
공주시 나선구에는 임달희 후보 1위, 이종운 후보 2위, 가산점 20%를 받은 김명환 후보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찬식 후보는 4위로 탈락했다. 공주시 다선거구에서는 현 시의원 서승열 후보 1위, 이진식 후보가 가산점 20%를 받으며 2위로 발표됐다.
또한, 예산군 라선거구에서는 임애민 후보 1위, 김만겸 후보 2위, 조돈길 후보가 3위로 발표됐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3~4일 이틀간 진행된 논산시장 2차경선과 기초의원(7개 선거구) 경선 결과를 공지하면서 단체장 재심신청은 중앙당 홈페이지 공지사항 양식을 다운 받아 중앙당 재심위원회에 제출하여야 하며, 기초단체장의 경우 중앙당 재심위원회에 접수 5월 6일 오후 11시 20분까지 제출한 부분만 인정(결과 공표 후 48시간)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기초의원의 재심신청은 충남도당으로 신청하면 된다"며 충남도당 홈페이지 공지사항 양식을 다운 받아 제출하여야 하며. 5월 6일 오후 11시 20분까지 제출한 부분만 인정(결과 공표 후 48시간)한다고 밝혔다.
천안⋅공주⋅예산=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