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주시의원선거 라선거구에 출마한 박노필 후보(2-나)가 21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시민 유권자 표심잡기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국민의힘 최원철 공주시장 후보, 고광철, 박기영 도의원 후보, 이용성, 이범수, 김경수, 강현철, 이맹석 윤구병, 김셩수 후보 등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서로의 필승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원묵 건양대 총장과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가 개소식에 참석해 김 시장에 대한 통섭의 정치에 대한 관심과 함께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노필 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낙선한 후 절박한 심정으로 표밭을 다져왔다”면서 “이번 선거에서는 반드시 승리해 유권자 시민 등 지지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으로 4년 박노필이 주민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하 일하겠다"고 밝히고 '일 잘하는 우리동네 참일꾼!!'을 슬로건으로 내 건 박 후보는 "말은 누구나 열심히 하겠다고 한다. 말보다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면서, 역사와 문화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전문가, 박노필은 "준비되어 있습니다"라며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공주=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