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당신'의 인기 가수 TV사극 드라마 '조선강패'의 서상억 제작자 겸 기획 연출가가 이번엔 버스킹 무대로 '제1회 무령 주부가요열창' 무대를 연다고 밝혔다.
서상억 제작자에 따르면 '무령 주부가요열창'은 오는 31일 오후 5시 윤석열 대통령의 고향 공주 신관대학로 감성커피숍앞 무대에서 임선택, 백일홍 가수겸 MC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날 초대가수로는 최영철, 민지, 서젬마 그리고 '잡아 댕겨'의 오가수가 출연하고 심사위원은 노래강사인 이영희, 박현아씨와 공주시립합창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흔구씨가 맡아 진행한다.
서상억 총괄 기획연출자는 유튜브 전국TV채널로도 방영될 예정인 제1회 무령 주부가요열창에 출연을 원하는 분은 당일 오후4시까지 현장접수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시상은 최우수상 상금 50만원과 우수상 30만원, 인기상 20만원이 수여되며, 출연자 전원에게는 오가수의 호두파이를 비롯 두원리퍼 공주점, 불끈낙지 왕촌점, 다솜차반소서노에서 협찬한 지역 특산품 등이 제공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무령주부가요열창 제작국 (폰, 010-6567-1516)으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공주=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