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오가수 - 최 교수(최태선), '평생을 같이 갈 사람 - 잡아댕겨' 듀엣 공연 "인기"

공주의 오가수 - 최 교수(최태선), '평생을 같이 갈 사람 - 잡아댕겨' 듀엣 공연 "인기"

11일 공주여중, 웅진동 화합체육대회서 열창... 최교수 "어른신과 함께 행복했다"

기사승인 2022-06-12 21:56:23
오가수-최교수(최태선)의 듀엣 공연모습. 사진=오명규 기자.

충남 공주시 웅진동 체육회가 주관하는 웅진동민 화합체육대회가 8일 공주시 공주여중 운동장에서 동민 등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성호 웅진동체육회장인 한만성 동장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오명규 기자.

김성호 동 체육회장은 동정운영과 체육회 발전에 공헌한 한만성 동장에게 체육인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사진)를 전달했다.
 
이날 초청가수로 초대된 공주의 송해 신일용 호두파이 공주점장 오가수가 그의 노래 '잡아댕겨'를 '평생을 같이갈 사람'의 가수 최교수(본명 최태선)와 함께 뚜엣 곡으로 열창해  어른신등 관람객들의 인기와 함께 호평을 받았다.

주민들이 최교수의 '평생을 같이 갈 사람'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흥겨워하고 있다. 사진=오명규 기자.

 오가수와 최교수는 "평생을 같이 갈 사람 - 잡아당겨는 앞으로도 뚜엣곡으로 대한민국의 사랑을 받는 노래로 유네스코도시 웅진백제의 공주를 알리는 데 함께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웅진동 체육대회 화합 한마당 모습.

공주=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

오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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