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대응 협력 △해상 및 도서지역에서의 구조․구급 업무에 관한 인원 및 장비 지원 △선박화재 발생 시 진압 및 인명구조 △교육이나 합동훈련 시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해경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각종 재해․재난 발생 시 신속한 긴급구조 협력체제를 구축해 국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