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공고를 통해 최종 선발된 4팀은 앞으로 4개월간 매월 청렴관련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해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오프라인 캠페인 활동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남동발전의 반부패, 청렴정책이 민간까지 확산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할 것"이라며, "국민 눈높이에서 바라 볼 수 있는 청렴에 대한 다양한 양질의 컨텐츠를 제작해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청렴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