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4년 만에 재개되는 한미 연합연습 을지자유의방패(을지프리덤실드·UFS)에 대해 “나라가 정상화 과정을 거치고 있다”라며 훈련 정상화를 반겼다.
홍 시장은 2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동안 북쪽 눈치를 보느라 하지 않은 을지연습과 한미 합동 군사훈련을 재개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조속히 나라가 안정되고 당내 내부 분란세력들도 정리되어 대한민국이 평온해 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미 군 당국은 22일부터 3박 4일간 일정으로 ‘을지 자유의 방패’ 연합훈련에 돌입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