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서 강원 영월군수가 1일 영월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민선8기 출범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최 군수는 “문화·교육·의료부문에서 부족함 없는 여건을 만든다면 현재 직면한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영월이 자생력을 갖고 강원 남부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영월=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국어영역,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으나 평이한 수준 아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영역은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입시업계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