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새벽 1시 41분께 경북 청송군 현서면 한 가구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등 장비 13대와 소방인력 32명을 투입, 1시간 20분 만에 불을 껐다.

이날 불로 작업장과 전시장, 기계설비 등이 탔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청송=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