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예상된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된다.
각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청송·봉화(춘양) 8도, 김천·영주 9도, 영천·청도·군위·안동·문경·예천·영양·영덕 10도, 구미·고령·성주·상주·경주 11도, 대구·경산·칠곡·울진 12도, 울릉도 14도, 포항 15도, 독도 1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독도 20도, 울릉도 21도, 봉화(춘양)·영양·울진·영덕·포항 22도, 영천·청도·청송·문경·영주·경주 23도, 대구·경산·김천·구미·군위·고령·성주·안동·의성·상주·예천 24도, 칠곡이 25도까지 오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된다.
전날 동해 남부 북쪽 바깥과 안쪽 먼바다에 내렸던 풍랑경보와 동해 남부 앞바다(경북 북부·남부 앞바다)에 발효됐던 풍랑주의보는 이날 오전 해제될 예정이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