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메트로환경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53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사무직, 관리소장, 환경직, 경비직 등 53명이며, 이중 환경직 5명, 경비직 1명은 장애인 제한경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환경·승합차운전·경비직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사무직·관리소장·모터카 운전직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각 4일간 접수하며 우편접수는 하지 않는다.
접수처는 도시철도 2호선 종점인 문양차량기지 강당이며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메트로환경은 대구교통공사의 청결과 위생 등을 책임지고 있는 공직유관단체로 일부 직종을 제외하고 65세까지 정년이 보장된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