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14도, 낮 최고기온은 21~24도로 예상된다.
각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봉화(춘양) 8도, 김천·군위·의성·예천·영주·영양 9도, 영천·청도·고령·성주·문경 10도, 경산·칠곡·구미·안동·상주·영덕·경주 11도, 대구·울진 12도, 포항 14도, 울릉도 15도, 독도 1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울릉도·독도 20도, 영양·울진 21도, 김천·청송·문경·예천·영주·봉화(춘양)·영덕·포항 22도, 영천·칠곡·구미·군위·고령·성주·안동·상주·경주 23도, 대구·경산·청도·의성이 24도까지 오르겠다.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된다.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북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한편 내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