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관광재단(대표 강옥희)은 오는 22~23일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강원 지역특화 MICE 발굴 및 육성사업’ 일환으로 ‘고프로 포레스트 리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리그는 액션과 숲 두 가지를 테마로 트레일 러닝, 산악자전거 다운힐, 스포츠 클라이밍, 어린이 밸런스 바이크, 반려견 어질리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강원 지역특화 MICE 발굴 및 육성사업은 강원도 전략산업과 특화산업 및 강원도 도시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콘텐츠(스포츠, 폐광, DMZ)를 주제로 도내 개최 행사를 발굴 및 육성하는 사업이다.
강의현 관광콘텐츠실장은 “강원도가 스포츠 MICE 목적지로 특화된 만큼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유치하기 위해 지속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들을 특별검사가 수사하도록 하는 ‘김건희 특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