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지난달 25일 US뉴스앤월드리포트가 발표한 ‘2022-2023 베스트 글로벌 대학평가’ 농업과학분야에서 국립대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강원대는 이번 평가에서 세계대학 순위 169위에 올랐다.
평가는 글로벌 연구실적 평판, 지역적 연구실적 평판, 연구간행물, 컨퍼런스, 논문·출판물 수, 피인용 상위 10% 논문·출판물 수, 국제 공동연구 비율, 국제 공동연구 등 총 13개 지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천순 농업생명과학대학장은 “앞으로도 한국 최고의 농·생명산업 전문 연구·교육기관으로서 명성을 유지하고 내실있는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