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캠퍼트리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호텔캠퍼트리는 22일 여의도 국민일보 12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6회 미래행복대상’ 국민건강 증진 부문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상을 수상했다.
호텔캠퍼트리는 제주에서 생산·유통되는 다양한 먹거리를 발굴해 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고객들에게 제공한 점을 인정받았다.
목장과 제조공방은 모두 HACCP 인증을 획득했다. 공방은 엄격한 위생 관리를 통해 젖소의 무항생제인증, 친환경인증을 받은 우유로 요구르트를 만들었다. 그 결과 국제표준기구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인 ISO2200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밖에 제주 특산물을 활용해 만든 우연못 블렌딩 차도 판매하며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하고 있다.
박설희 호텔캠퍼트리 대표는 “호텔캠퍼트리는 제주도에 4만평으로 앉혀진 호텔 리조트다. 5년 동안 제주도 식자재를 발굴해 가족, 개인, 기업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제주도 캠퍼트리를 방문하시면 앞으로도 좋은 식자재로 고객 서비스를 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한나 기자 hanna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