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서 133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누적 89만7328명으로 집계됐다.
지역 별로는 원주 38명, 춘천 27명, 강릉 20명, 속초·영월 각 8명, 홍천 7명, 철원 5명, 횡성 4명, 동해·인제 3명, 평창·화천·양구 2명이 발생했으며 삼척 등 4개 지역는 각 1명이 나왔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이 27.9%으로 가장 높았으며, 19세 이하 19.6%, 30~39세 19.5%, 50~59세 12.8%, 40~49세 9.0% 순이다.
이는 전일 대비 32명이 감소했으며. 전주보다는 5명이 늘었다.
병상은 119개 중 15개를 사용해 12.6%의 평균 가동률을 보이고 있으며, 중환자 병상은 44개 중 6개를 사용해 13.6%의 기동률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1305명으로 집계됐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