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에는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된다.
오후 경북 북동 산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12~17도가 되겠다.
각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독도 7도, 포항·울릉도 5도, 울진·영덕 3도, 대구· 2도, 경산·경주 1도, 구미·상주·문경 0도 영천·청도·칠곡·영주 -1도, 고령·성주·안동·예천 -2도, 영양 -3도, 김천·군위·의성·청송·봉화(춘양)가 -4도까지 내려가겠다.
낮 최고기온은 독도 9도, 울릉도 10도, 울진 12도, 영덕 13도, 봉화(춘양)·포항 14도, 안동·청송·문경·예천·영주·영양 15도, 영천·김천·구미·군위·고령·성주·의성·상주·경주 16도, 대구·경산·청도·칠곡이 17도까지 오르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된다.
내일(5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14~18도로 예상된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