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제252회 임시회, 조례안 등 총 16건 안건 심사

김해시의회 제252회 임시회, 조례안 등 총 16건 안건 심사

기사승인 2023-03-12 06:39:36
김해시의회가 제252회 임시회(10일~14일)를 열고 총 16건의 안건 심사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세입 세출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다.


'김해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김해시 의병운동 기념사업 지원 조례 제정조례안', '김해시 옥외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12건을 포함한 조례안 15건과 보고 1건 등 모두 16건의 안건도 심사한다.

임시회 5분 자유발언으로는 강영수 의원은 'NHN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건립의 조속한 진행 촉구'를, 김영서 의원은 '2035년 김해 도시기본계획의 수정 건의', 송유인 의원은 '봉림석산 토석채취사업장과 낙동강레인파크 인근 생림면 주민들의 지원 확대 촉구' 를 발언했다. 이어 이미애 의원은 '봉하마을 일대의 농업진흥구역 해제 촉구'를, 김진일 의원은 '안전 사각지대 '아파트 내 수영장'의 안전대책 마련 건의', 정준호 의원은 '진영단감 가치화사업 추진 제안' 등을 각각 제안했다.

시의회는 13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와 안건을 심사한 후 임시회 마지막 날인 14일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류명열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해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내실있는 의정활동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박석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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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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