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형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지역 유망기업의 체계적인 육성으로 혁신기술을 보유한 역량 있는 중소기업들을 발굴해 김해산업 고도화와 경제성장의 중심축을 견인하고자 시작한 사업이다.
올해 5회차를 맞은 김해형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그동안 80개사가 선정돼 경남 스타기업과 글로벌강소기업 선정, 정부지원사업 유치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신청은 4월3일부터 진흥원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기업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흥원 박성호 원장은 "올해 김해형 강소기업 20개사를 선정하면 애초 목표였던 총 100개사의 강소기업 선정이 마무리된다"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