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3~13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가 되겠다.
각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춘양) 3도, 영주 5도, 청송 6도, 김천·안동·의성·상주·문경·예천·영양 7도, 군위 8도, 청도·성주·울진 9도, 칠곡·구미·고령·영덕 10도, 영천·경산·경주·울릉도 11도, 대구·독도 12도, 포항 1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독도 14도, 울릉도 17도, 울진 18도, 고령·영덕 20도, 김천·문경·포항 21도, 대구·칠곡·구미·성주·상주·예천·영주·봉화(춘양) 22도, 영천·청도·안동 23도, 경산·군위·의성·청송·영양·경주가 24도까지 오르겠다.
이날 대구·경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겠다”며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된다”고 당부했다.
한편, 내일(23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10~14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예상되며,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점차 낮아지겠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