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1~1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각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4도, 상주·문경·봉화(춘양) 5도, 청송·예천·영주·영양·울릉도 6도, 군위·성주·안동·의성 7도, 구미·고령·울진 8도, 경산·청도·칠곡·영덕·경주·울릉도 9도, 대구·영천 10도, 포항 1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울릉도·독도 10도, 울진 11도, 영덕 12도, 봉화(춘양)·포항 13도, 영천·청송·영양·경주 14도, 안동 15도, 경산·문경·영주 16도, 대구·청도·구미·의성·예천 17도, 칠곡·김천·군위·고령·성주·상주가 18도까지 오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북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된다.
또 강풍 특보가 발효된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순간 풍속 시속 70㎞(초속 2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이날 대구·경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한편 내일(25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가 되겠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