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4~13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예상된다.
각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4도, 청송·예천·영주·봉화 5도, 성주·의성·상주·문경 6도, 고령·안동·영양 7도, 구미·군위 8도, 청도·칠곡·경주 9도, 영천 10도, 울진·영덕 11도, 대구·경산 12도, 포항·울릉도·독도 1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독도 16도, 울릉도 17도, 영주·봉화 18도, 문경·예천 20도, 청도·안동·영양 21도, 대구·영천·경산·칠곡·구미·고령·청송·상주 22도, 김천·군위·성주·의성 23도, 경주 24도, 울진·영덕 25도, 포항이 26도까지 오르겠다.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내일(12일) 아침 최저기온은 5도 가량 낮아져 대부분 내륙지역에서 5도 미만으로 쌀쌀하겠다.
내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0~8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예상된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