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 보육역량강화지원사업은 창업보육센터의 안정적인 운영과 입주기업의 보육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비와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대구보건대 창업보육센터는 정부지원금 45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센터는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애로기술지도,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김기철 창업보육센터장은 “창업보육센터 활성화와 지역 문제 해결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예비창업자 및 기업의 성장단계별 지원전략 체계 마련을 통해 창업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