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겠으며, 일부 내륙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된다.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0~8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가 되겠다.
각 지역별 최저기온은 김천·청송 0도, 의성·봉화·영양 1도, 군위·예천·영주 2도, 영천·청도·고령·성주·안동·문경 3도, 칠곡·구미·상주·경주 4도, 경산·영덕 5도, 대구 6도, 울진 7도, 포항 8도, 울릉도 9도, 독도 1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독도 15도, 울릉도 17도, 봉화·울진 20도, 영주·영덕 21도, 청도·고령·안동·문경·예천·영양·포항 22도, 대구·영천·경산·칠곡·구미·군위·의성·청송·상주 23도, 김천·성주·경주가 24도까지 오르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5~2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된다.
한편 내일(28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예상된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