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은 지난 16일 청소년 비행 탈선 예방과 선도를 위해 유해환경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홍천군, 교육지원청, 홍천경찰서 3개 기관은 2개 조로 나눠 서면 관광지 일대를 단속했다.
단속 내용은 청소년에게 술·담배 등 유해 물질 판매 행위, 청소년 우범지역 또는 탈선·비행을 조성하는 각종 행위 등이다.
신 군수는 “청소년들이 유해 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어영역,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으나 평이한 수준 아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영역은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입시업계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