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관광재단(대표 강옥희)은 특정 취미를 전문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취미여행’ 상품을 개발해 취미여가 플랫폼 프립과 기획전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각 여행의 전문가가 스토리텔러로 참가자와 동행하며 테마와 관련된 장소를 방문하고 체험한다.
양양에서는 서핑 인플루언서와 함께 서핑을 배우고 폐기된 서프보드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을 할 수 있다.
강릉에서는 커피 명인과 핸드드립 강좌를 진행하고 이색 커피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투어도 함께한다.
철원에서는 밤하늘을 관찰하는 별 클래스를 정선에서는 향토 음식 명인 요리 시연 및 곤드레 밭 투어가 각각 마련됐다.
재단은 지난 4월부터 롯데백화점과 협업해 백화점 문화센터 회원을 대상으로 예술 클래스를 선보인 바 있다.
최동석 재단 국내마케팅 팀장은 “이번 프리미엄 취미 여행 상품은 물론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취향 저격 여행 상품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어영역,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으나 평이한 수준 아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영역은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입시업계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