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기념해 도청사 본관 복도에 미술작품을 전시한다.
도는 30일 “도청 방문객과 직원들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미술작품을 도청사 복도에 전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시 작품은 총 53점으로 본관 1~2층은 국립현대 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3층에는 문화파출소 프로그램 참여 도민 작품이 각각 전시된다.
특히 각 작품 명제표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스캔하면 각 작품의 상세 설명을 볼 수 있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작품전시 외에도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를 추진해 도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선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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