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박물관에서는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가 오는 7월 9일까지 개최된다.
또 故(고) 이건희 회장 기증품의 두 번째 지방 나들이로 국보 6건, 보물 14건을 포함해 총 190건 348점을 공개하고 있다.
주요 전시품인 정선의 <인왕제색도>(국보)는 서화 유물의 안전을 위해 5월 7일까지 전시했으며 현재는 근대 회화 작품인 김규진의 <괴석도>로 교체해 전시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