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한림대학교 총장이 13일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중독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최 총장은 이주한 춘천교육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서병조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을 지목했다.
최 총장은 “마약은 우리 사회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는 사회악으로 개인의 건강과 가정을 파괴하고 사회의 안전을 위협한다”며 “한림대는 대학 주변 뿐만 아니라 지역의 마약 근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어영역,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으나 평이한 수준 아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영역은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입시업계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