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는 오는 21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강원특별법을 활용한 발전전략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육동한 춘천시장이 직접 나서 강원특별법 추진 경과와 특례를 활용한 시 발전전략을 설명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
주제는 시가 강원특별자치도에 최초 제안한 연구개발특구, 첨단과학기술단지, 국가산업단지 등 첨단지식산업 및 교육 분야다.
설명회에는 육 시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허영⋅한기호 국회의원, 도의원·시의원, 시민 등이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강원특별자치도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춘천시의 진심을 시민들께 전달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첨단지식산업 도시와 최고의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강원특별법 개정안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능일 증시 1시간 미룬 오전 10시 개장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14일) 증시 개장시각이 임시 변경된다. 13일 한국거래소 따르면 정규시장 및 장개시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