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군에 따르면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제작을 지원했다.
지난달 17일 tvN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신혜선)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안보현)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드라마다.
방영 이후 OTT(Over The Top,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넷플릭스 세계 33개 국가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제작을 지원한 산청군은 남사예담촌과 동의보감촌의 자연스러운 노출로 국내외에 산청의 우수한 관광자원 홍보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오는 9월15일부터 10월19일까지 '인생한방 in 산청'이란 슬로건으로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개최된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연인, 가족 등 모두가 즐겁고 건강한 오감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산청=김대광 기자 vj377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