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은 최근 홍천경찰서, 홍천군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점검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객과 군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점검반은 홍천읍 공중화장실 10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 및 불법촬영 예방 홍보 등을 통해 관광객들과 군민들에게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수능일 증시 1시간 미룬 오전 10시 개장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14일) 증시 개장시각이 임시 변경된다. 13일 한국거래소 따르면 정규시장 및 장개시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