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은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중점과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적극행정 실행계획에 따라 ▲인허가 준공 후 누락된 지목변경 알림으로 세수확보 및 공신력 제고 ▲영월 덕포 행복(청년)주택 건립사업 ▲청년친화 영월 조성 ▲취약계층 대상 ‘왕진서비스’ 제공 등 4건의 중점과제를 선정했다.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과제 중 주민 편익 제고 및 불편사항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주민체감도가 높은 현안 과제를 중점과제로 선정했다.
적극행정 추진부서인 종합민원실, 도시과, 일자리청년사업단, 건강증진과는 하반기 이행현황을 점검·관리하는 등 과제추진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영월=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