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는 지난 5일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서 청각언어연구소, 언어청각학부 학술동아리(LISN)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이명 돌봄서비스를 재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33명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청력·이명 검사를 진행해 이명재활기기를 제공하고 사용법을 교육했다.
참가자들은 오는 10월, 11월 중간 및 최종 점검을 통해 이명 개선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진인기 언어청각학부 교수는 “전 보다 편리해진 제품을 사용하게 돼 참여자들이 더욱 수월하게 이명재활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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