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윤석준 동구청장과 동구 관내 여성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양성평등 홍보영상 상영과 유공자 표창, 격려사, 축하공연(동구여성합창단, 전자바이올린 공연)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스토킹 범죄예방 캠페인 △동구여성문화공간의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 상담 및 프로그램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여성들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조화롭게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양성평등한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