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경북 서부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8~3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봉화 18도, 영천·문경·영주·영양 19도, 청도·김천·군위·고령·안동·의성·상주·예천·울진·영덕·경주 20도, 대구·경산·칠곡·구미·성주 21도, 포항·울릉도 22도, 독도 2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울릉도·독도 27도, 봉화·울진 28도, 김천·고령·청송·문경·예천·영주·영양·영덕·포항 29도, 대구·영천·경산·청도·칠곡·구미·군위·성주·안동·의성이 30도까지 오르겠다.
한편 내일(13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상된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