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이하 KOMIR)은 12일 원주시 소재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금을 전달하는 '추석맞이 온(溫)마음 나눔 행사'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차상위계층 300여 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KOMIR 황규연 사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