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오는 17일까지 나흘간 엑스코 서관 1홀에서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대구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불교문화엑스포에는 150개사가 228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불교 주제전·특별전·법문 프로그램 등을 바탕으로 한국 전통 불교문화가 가진 매력을 선보인다.
행사 참관객을 위한 공예·건축·의복·식품·수행의식·문화산업·차(茶) 등 다양한 상품들도 관람하고 구매할 수 있다.
‘2023 대한민국 불교문화엑스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