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지난 27일 발한동 동쪽바다 중앙시장에서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98차 2023년 9월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5일 밝혔다.
동해시와 안전보안관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시장 상인과 시장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동해시 만들기와 승강기 안전 이용수칙 및 주‧정차 위반 신고제도 안내에 관한 홍보전단 및 물품을 배부했다.
동해시는 이날 펼친 홍보캠페인이 안전점검을 통한 사전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채시병 안전과장은 “주기적인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통해 안전문화를 널리 향유하고 안전에 대한 시민 관심도를 높여서 모든 시민이 안전한 동해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해=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